대통령부인 이희호 여사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열린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조선형) 전국지도자회의에 참석, 격려했다.

이 여사는 "걸스카우트지도자들은 21세기 여성의 역할에 대한 개념 재정립과
여성정보화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여사는 강연이 끝난 뒤 걸스카우트 스카프를 선물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