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선규씨가 첫 산문집 "지치지 않은 날도 있었네"(선우미디어)를
선보였다.

가난 속에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가족과 이웃 사랑을 잔잔하게
묘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