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매달 신바람 이벤트...생산성 향상 ..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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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이벤트로 공장 생산성을 높인다"
LG화학 울산공장이 매달 다양한 공장 이벤트 대회를 열어 생산성 향상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신바람 이벤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 대회는 공장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 "최고(베스트)"를 선정하는 행사로 개인과 팀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장내 인사예절이 가장 바른 직원, 만화를 가장 잘 그리는 사람,
최고의 모범 직원을 가리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팀 부문 이벤트로는 베스트 전화예절팀, 가장 깨끗한 현장사무실,
우리팀 최고사진, 팀대항 종이컵 오래차기 등을 열었다.
매달 최고로 선정된 개인이나 팀에는 푸짐한 포상이 주어진다.
LG화학측은 신바람 이벤트로 신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1인당
생산액이 지난해 월평균 3천만원에서 최근엔 4천2백만원으로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6일자 ).
LG화학 울산공장이 매달 다양한 공장 이벤트 대회를 열어 생산성 향상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신바람 이벤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 대회는 공장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 "최고(베스트)"를 선정하는 행사로 개인과 팀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장내 인사예절이 가장 바른 직원, 만화를 가장 잘 그리는 사람,
최고의 모범 직원을 가리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팀 부문 이벤트로는 베스트 전화예절팀, 가장 깨끗한 현장사무실,
우리팀 최고사진, 팀대항 종이컵 오래차기 등을 열었다.
매달 최고로 선정된 개인이나 팀에는 푸짐한 포상이 주어진다.
LG화학측은 신바람 이벤트로 신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1인당
생산액이 지난해 월평균 3천만원에서 최근엔 4천2백만원으로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