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는 올해말까지 야생동물의 야간활동을 관찰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를 개장했다.

야행성인 맹수들이 낮에 비해 밤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많다.

동물들의 활동을 세심히 관찰할 수 있도록 관람시간도 두배로 늘렸다.

개장시간은 오후8시까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