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시스템, 케이블TV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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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은 인터넷 콘텐츠 개발 벤처기업인 디지탈에프케이와
공동으로 CATV프로그램 공급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관련 사업계획서를
문화관광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제이씨현시스템이 63%의 지분을, 디지탈에프케이가
31.8%의 지분을 갖는 프로그램 공급회사 "DIY네트워크"를 설립키로 했다.
DIY네트워크는 생활미술 취미 예능과 관련된 DIY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게
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CATV사업 진출을 통해 확보되는 콘텐츠와 인터넷
서비스기술 전자상거래를 하나로 묶는 인터넷 종합 방송국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DIY네트워크는 프로그램 공급사로 선정될 경우 내년 10월 개국하게 된다.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일자 ).
공동으로 CATV프로그램 공급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관련 사업계획서를
문화관광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제이씨현시스템이 63%의 지분을, 디지탈에프케이가
31.8%의 지분을 갖는 프로그램 공급회사 "DIY네트워크"를 설립키로 했다.
DIY네트워크는 생활미술 취미 예능과 관련된 DIY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게
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CATV사업 진출을 통해 확보되는 콘텐츠와 인터넷
서비스기술 전자상거래를 하나로 묶는 인터넷 종합 방송국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DIY네트워크는 프로그램 공급사로 선정될 경우 내년 10월 개국하게 된다.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