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생명 사장 문창현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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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생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문창현 감사(52)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영풍생명은 5일께 주주총회를 열어 문 감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
문 감사는 금융감독원 생명보험감독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6월 영풍으로
옮겼다.
47년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영풍생명은 지난 90년 고려아연과 캐나다 매뉴라이프가 50대 50의 비율로
합작해 설립됐으며 최근 고려아연이 매뉴라이프 지분 50%를 모두 인수했다.
곧 한덕생명을 인수해 합병할 예정이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일자 ).
밝혔다.
영풍생명은 5일께 주주총회를 열어 문 감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
문 감사는 금융감독원 생명보험감독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6월 영풍으로
옮겼다.
47년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영풍생명은 지난 90년 고려아연과 캐나다 매뉴라이프가 50대 50의 비율로
합작해 설립됐으며 최근 고려아연이 매뉴라이프 지분 50%를 모두 인수했다.
곧 한덕생명을 인수해 합병할 예정이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