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내 시설 민간에 위탁 .. 수영장 등 공개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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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내 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이 공개입찰로 민간에 넘겨져
관리된다.
서울시는 시민공원내 이들 시설물을 공개경쟁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롤러스케이트장과 낚시터 등에 대한 입찰제안서를 받고
있으며 다음달중 수영장도 입찰에 붙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운영자를 결정해 왔다.
광나루 잠원 여의도 망원 잠실 뚝섬 이촌지구 등 7개소 수영장은 강.남북을
2개업체에 나눠 위탁관리 시킬 계획이다.
이들 7개 수영장은 지난해 16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시는 또 1만4천6백평방m 규모의 이촌지구 롤러스케이트장도 공개경쟁을
통해 민간에 넘기기로 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
관리된다.
서울시는 시민공원내 이들 시설물을 공개경쟁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롤러스케이트장과 낚시터 등에 대한 입찰제안서를 받고
있으며 다음달중 수영장도 입찰에 붙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운영자를 결정해 왔다.
광나루 잠원 여의도 망원 잠실 뚝섬 이촌지구 등 7개소 수영장은 강.남북을
2개업체에 나눠 위탁관리 시킬 계획이다.
이들 7개 수영장은 지난해 16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시는 또 1만4천6백평방m 규모의 이촌지구 롤러스케이트장도 공개경쟁을
통해 민간에 넘기기로 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