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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 홈-문화생활] 통일서예대전 대상에 임경씨 '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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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대한민국통일서예대전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은 문인화 "묵국"을
    출품한 임경(44.경주 석계초등학교 교사)씨가 차지했다.

    문화관광부 통일부 행정자치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부문별 최우수상은 송인도
    정애영 이병혁 송종관 김상숙(이상 한문), 김양숙(추사체), 유연옥 은성옥
    (이상 한글), 은희백(문인화)씨에게 돌아갔다.

    지난 97년에 이어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6대 종교계 지도자들과 예술인들로
    결성된 한국종교서예인협회(회장 홍근수 목사)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대표
    김도현 전 문체부 차관) 및 한국종교인평화회의(회장 고산 스님)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예술활동을 통해 종교간의 교류와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국민화합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대전에는 한문 6백62점, 추사체 67점, 한글 3백78점, 문인화 2백26점,
    전각 5점 등 모두 1천3백38점이 출품됐다.

    한문 황성현, 한글 조성자, 문인화 정영교씨가 각 부문별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돈흥 변수길 김정묵씨 등 총 16명이 심사를 주관했다.

    대상을 받은 임경씨는 "평화통일을 이루기까지 분단의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뜻으로 온갖 역경을 딛고 향기로운 꽃송이를 피워낸 국화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또 문인화 부문의 강진아씨를 포함 모두 16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신체적 환경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작품을 낸 이금순씨 등 재소자
    및 장애인 작가 15명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입상작 5백7점은 12월17~24일 경희궁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된 뒤
    복지기관에 기증된다.

    < 강동균 기자 kd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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