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에 가면 시인을 만날 수 있다"

한국미스터피자는 매월 이달의 시를 선정하고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 낭송 행사를 열었으나 11월부터는
고객들의 참가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미스터피자 이기욱 대리는 "가을을 맞아 한편의 시를 암송하면서 고객들과
한마음이 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02)596-3300

<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