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석유화학, 미국 엑손케미칼 특수용제 독점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호성석유화학이 세계적 화학회사인 미국 엑손케미칼로부터 특수용제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
또 환각작용 등 인체에 유해한 방향족 성분을 제거한 접착제용 용제를 개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28일 호성석유화학은 "올 매출액은 8백억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수익 상품의 판매로 경상이익은 창사이후 최대인 80억원
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1백46%)보다 대폭 줄어든 96%를 기록,
재무구조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호성석유화학은 다음달 1일 회사명을 "호성케멕스(주)"로 변경할 예정이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9일자 ).
국내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
또 환각작용 등 인체에 유해한 방향족 성분을 제거한 접착제용 용제를 개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28일 호성석유화학은 "올 매출액은 8백억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수익 상품의 판매로 경상이익은 창사이후 최대인 80억원
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1백46%)보다 대폭 줄어든 96%를 기록,
재무구조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호성석유화학은 다음달 1일 회사명을 "호성케멕스(주)"로 변경할 예정이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