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컴버 코리아(대표 이현철)은 일본 인재파견회사인 파소나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파소나 코리아를 최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큐컴버 코리아는 파소나의 영업권과 파견사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모두 넘겨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큐컴버측은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개척, 종합 인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게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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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