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케이블 TV 11월24일 제한입찰 매각...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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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자회사인 한국통신케이블TV를 오는 11월24일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매각되는 주식은 한국통신 소유지분 1백% 중 우리사주 배정분 6.74%를
제외한 93.26%(3백21만주)다.
한국통신은 7일 매각공고후 오는 18일 설명회를 거쳐 11월 4일과 5일
인수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사전심사를 실시,적격자를 선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11월24일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케이블TV는 지난 95년 설립돼 서울 양천구에서 종합유선방송
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3억원이며 가입자는
9월말현재 2만3천명이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
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매각되는 주식은 한국통신 소유지분 1백% 중 우리사주 배정분 6.74%를
제외한 93.26%(3백21만주)다.
한국통신은 7일 매각공고후 오는 18일 설명회를 거쳐 11월 4일과 5일
인수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사전심사를 실시,적격자를 선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11월24일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케이블TV는 지난 95년 설립돼 서울 양천구에서 종합유선방송
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3억원이며 가입자는
9월말현재 2만3천명이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