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0.06 00:00
수정1999.10.06 00:00
현대는 정주영 명예회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금강산개발 확대와
해주공단 조성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12일 실무조사단을 평양에 파견한다.
김고중 (주)아산현대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조사단 10여명은 12일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북경)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가 약 10여일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 김영근 기자 yg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