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탱크(대표 라수현)는 다양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주소 명함 등을
입력한 스티커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소스티커는 편지나 서류를 발송할 때 일일이 주소를 써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메모지로 쓸 수 있는 스티커, 자신의 소유물임을 표시하는 스티커 등도
선보였다.

1천여종에 이르는 이미지 및 캐릭터를 배경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한
스티커를 PC를 이용해 찍어낸다.

이 회사는 체인점과 인터넷 쇼핑몰(www.wowsticker.com)을 통해 이 스티커
를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0652)2867-333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