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호텔(사장 한중무)은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에 있는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대표 린쭌센)에 대만 지진피해 복구비로 1만달러를
전달했다.

린 대표는 한국 국민과 쉐라톤 워커힐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린 대표에게 변기호 마케팅 팀장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양승현 기자 yangs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