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화천기공 국제전자 기라정보통신 금흥양행 대원제약
한세실업등 6개 기업이 예비상장심사를 요청해 왔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중 국제전자 기라정보통신 금흥양행 대원제약 한세실업등 5개 기업은
코스닥등록법인이며 화천기공은 비등록법인이다.

상장예정주식수는 <>화천기공 1백68만주 <>국제전자 1백10만주 <>기라
정보통신 1천3백80만주 <>금흥양행 1백50만주 <>대원제약 86만주 <>한세실업
2백6만주 등이다.

기라정보통신의 상장예정 주식수가 많은 것은 액면가가 5백원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5개기업의 액면가는 5천원이다.

상장위원회의 심의일정은 화천기공 국제전자 기라정보통신등 3개기업은
10월5일, 금흥양행 대원제약 한세실업등 3개기업은 11월2일이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