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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질랜드 정상회담] 자국산 배/복숭아 세일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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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대통령은 15일 제니 쉬플리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데
    이어 야당인 노동당의 헬렌 클락 당수를 면담하는 것을 끝으로 뉴질랜드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국 정상은 웰링턴 시내 국회의사당 2층 국회의장실에서 이뤄진 15분간의
    단독회담에서 최근 타결된 베를린 북미회담 결과 등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와 국제외교및 안보정세를 주의제로 논의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열린 확대 정상회담에서 뉴질랜드측이 대북포용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자 "윈윈전략" 개념으로 대북정책을 설명한후
    "북한도 차츰 개방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질랜드 공군총리전용기로 오클랜드로 돌아가
    대기하고 있던 대한항공 특별기를 이용, 다음 방문지인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이날 양국 정상들은 자국산 배와 복숭아를 적극 홍보하는 등 정상
    세일즈 외교의 일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 대통령은 "이번에 한국산 배를 가져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대표들에게 2상자씩 선물하며 한국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는데 뉴질랜드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한국산 배를 소개했다.

    이에 쉬플리 총리도 "나도 한국에 뉴질랜드산 복숭아를 소개하기 위해
    복숭아를 보내 드리겠다"고 응수했다.

    < 웰링턴=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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