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자민련 합당 주장 .. 자민련 이태섭 부총재
나가기 위해선 여권이 추진중인 신당과 자민련이 합당해야 한다는 "합당론"
을 제기했다.
이 부총재는 이날 오후 국민대에서 열린 "21세기를 위한 한국의 정치적
비전"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사견임을 전제, "신당이 21세기 주도형 집권당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정 과반수를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민련
과 신당의 합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형배 기자 kh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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