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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 투자클럽 '수익률도 좋다' .. 뉴욕타임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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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이나 여성만으로 구성된 투자클럽보다는 혼성 투자클럽에 참여하라"

    뉴욕타임스는 미 브라운대 브룩 해링턴 교수의 보고서를 인용, 과거 10여년
    간 투자클럽의 수익률을 분석해 보니 남성과 여성이 함께 참여한 투자클럽이
    단일 성으로 구성된 투자클럽보다 좋은 투자실적을 보였다고 최근 보도했다.

    지난 86~97년중 매년 6백~8백개의 투자클럽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자실적분석
    결과, 남성만으로 구성된 투자클럽의 연평균수익률(비용제외)은 S&P500지수의
    상승률보다 0.56%포인트 낮았다.

    여성만으로 구성된 투자클럽의 수익률은 S&P500지수의 상승률보다 0.28%
    포인트 높았다.

    반면 남성과 여성이 함께 참여한 혼성 투자클럽의 수익률은 S&P 500지수의
    상승률보다 1.98%포인트나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링턴 교수는 보고서에서 남성과 여성 투자자 사이에 뚜렷한 투자패턴의
    차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남성들은 직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업종의 주식에 주로 투자했다.

    반면에 여성들은 소비재관련 종목에 집중 투자했다.

    혼성 투자클럽은 이들 종목에 골고루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단일 성으로 구성된 투자클럽은 주로 친구들로 이뤄져 있는데 비해
    혼성 투자클럽은 직장동료들로 구성됐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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