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링크시스템, ADSL용 내/외장형 모뎀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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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입자망(ADSL)용 모뎀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돼 앞으로 훨씬
싼 값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신네트워크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인터링크시스템은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인 ADSL용 내.외장형 모뎀을 국산화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되는 ADSL 모뎀은 전량 프랑스 알카텔로부터 수입해
왔다.
"선버스트(SunBurst)"로 이름붙여진 이 모뎀은 간단한 소프트웨어 변경
작업만으로 고속 ADSL과 저속 UADSL 등 두가지 신호방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신호처리속도는 다운로드시에는 최고 8Mbps, 업로드의 경우는 1Mbps급이다.
이 모뎀은 특히 PC성능에 상관없이 윈도 95만 설치돼 있으면 ADS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이 모뎀이 상용화되면 공급가격이 40만원대로 기존
알카텔에서 수입하는 제품(60만원정도)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이명근 사장은 "앞으로 1년내에 국내 ADSL가입자는 70만명에 이를
전망"이라며 "연간 2천억원어치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오는 11월부터 ADSL 모뎀의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재 ADSL서비스는 하나로통신이 지난 4월부터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통신은 오는 10월부터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
싼 값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신네트워크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인터링크시스템은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인 ADSL용 내.외장형 모뎀을 국산화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되는 ADSL 모뎀은 전량 프랑스 알카텔로부터 수입해
왔다.
"선버스트(SunBurst)"로 이름붙여진 이 모뎀은 간단한 소프트웨어 변경
작업만으로 고속 ADSL과 저속 UADSL 등 두가지 신호방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신호처리속도는 다운로드시에는 최고 8Mbps, 업로드의 경우는 1Mbps급이다.
이 모뎀은 특히 PC성능에 상관없이 윈도 95만 설치돼 있으면 ADS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이 모뎀이 상용화되면 공급가격이 40만원대로 기존
알카텔에서 수입하는 제품(60만원정도)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이명근 사장은 "앞으로 1년내에 국내 ADSL가입자는 70만명에 이를
전망"이라며 "연간 2천억원어치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오는 11월부터 ADSL 모뎀의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재 ADSL서비스는 하나로통신이 지난 4월부터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통신은 오는 10월부터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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