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관련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문화
센터가 함께 제정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한경 인터넷대상 제2회 대상
수상자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는 8일 오전 서울 중림동소재 사옥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한경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및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에 증권.보험.은행.투자신탁.공기업.지방자치
단체.교육기관.무역.커뮤니티.인터넷기술.인터넷광고.인터넷방송국.생활
정보 등 모두 19개 부문의 우수사이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들 우수사이트는 네티즌 10만명을 대상으로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남궁석 정보통신부 장관, 김봉기 한국정보문화센터 소장,
이정욱 한국정보인증 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 송대섭 기자 dsso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