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이머신즈 첫 나스닥 상장 .. 1억2천만달러 외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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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한국기업이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삼보컴퓨터와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KDS)의 미국 합작판매법인인 이머신즈
는 나스닥 상장을 위한 등록서를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등록서류 처리에 약 2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머신즈는 오는
10월께 나스닥에 상장될 전망이다.
이머신즈는 이와함께 미국 최대의 인터넷서비스업체 AOL과 일본정보통신전문
투자업체 히카리투신 등 17개 업체로부터 모두 1억1천9백5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우선주 발행을 통해 모금됐다.
신주발행량과 발행가격은 나스닥 상장 직전 보통주의 공모가가 정해진 뒤
결정될 예정이다.
이머신즈는 삼보컴퓨터와 KDS가 미국 PC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자본금 4백만달러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설립한 공동 PC 판매법인이다.
삼보가 51%, KDS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PC유통시장의 실력자(스티븐 더커)를 대표이사
로 선임했다.
이머신즈는 인터넷 확산과 더불어 불어닥친 저가 PC 바람을 타고 미국시장
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3백99-4백99달러(모니터 제외)짜리 초저가 제품(e타워)을 내놓으면서 현재
미국 PC 시장에서 HP 컴팩에 이어 3위 판매업체로 올랐다.
이타워는 지난해말 이후 지금까지 모두 1백30만대가 팔렸다.
이머신즈는 올해 약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삼보컴퓨터와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KDS)의 미국 합작판매법인인 이머신즈
는 나스닥 상장을 위한 등록서를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등록서류 처리에 약 2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머신즈는 오는
10월께 나스닥에 상장될 전망이다.
이머신즈는 이와함께 미국 최대의 인터넷서비스업체 AOL과 일본정보통신전문
투자업체 히카리투신 등 17개 업체로부터 모두 1억1천9백5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우선주 발행을 통해 모금됐다.
신주발행량과 발행가격은 나스닥 상장 직전 보통주의 공모가가 정해진 뒤
결정될 예정이다.
이머신즈는 삼보컴퓨터와 KDS가 미국 PC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자본금 4백만달러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설립한 공동 PC 판매법인이다.
삼보가 51%, KDS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PC유통시장의 실력자(스티븐 더커)를 대표이사
로 선임했다.
이머신즈는 인터넷 확산과 더불어 불어닥친 저가 PC 바람을 타고 미국시장
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3백99-4백99달러(모니터 제외)짜리 초저가 제품(e타워)을 내놓으면서 현재
미국 PC 시장에서 HP 컴팩에 이어 3위 판매업체로 올랐다.
이타워는 지난해말 이후 지금까지 모두 1백30만대가 팔렸다.
이머신즈는 올해 약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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