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정문호 철강부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양득춘 전 사장은 회장 자문역 사장에 임명됐다.

정 사장은 대구상고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한 후 동국제강과 동국산업에서
근무해왔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