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과 강원은행은 30일 오전 각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총자산 60조5천9백23억원, 자기자본 3조8천8백9억원, 국제결제
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1.63%인 합병은행이 오는 9월13일 정식 출범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