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쿨 출신의 프로골퍼가 지난해 미국 PGA투어에서 투어카드를 유지한
비율.

*미국 PGA투어는 상금랭킹 1백25위까지의 선수가 이듬해 투어 출전권을
보유한다.

바늘구멍같은 Q스쿨을 통과한 선수라도 열명중 6~7명꼴로 그같은 순위안에
들지 못하는것.

세계 최고의 무대는 그만큼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다.

참고로 지난해 랭킹 1백25위와 1백26위와의 상금차이는 단 4천2백달러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