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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자산/영업이익 중시...순매수 30대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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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자들은 자산가치가 양호하며 영업이익이 우수한 종목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증권거래소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5일 현재까지 외국인 순매수상위
    30개 종목의 재무적인 특징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국인이 순매수한 30대 종목의 올상반기 주당순자산은 평균 3백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늘어났다.

    이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과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30개종목의 평균 주당순자산보다 많으며 증가율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의 주당영업이익은 평균 3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18.8% 줄어들었다.

    그러나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의 주당영업이익 감소율은
    각각 33.5%, 47.0%에 달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의 주가는 15.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가 8.91%, 개인투자자는 12.76%의 수익률을 올리는데 그쳤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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