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예감] 아이엠알아이 'Vzone 19' .. 크기 대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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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크기는 줄이고 사용은 편리하게"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가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19인치 대형 모니터
"Vzone19"를 선보였다.
다른 회사의 19인치급 모니터에 비해 브라운관모니터를 둘러싼 외관의
좌우 폭을 각각 3.5cm 줄였다.
날렵해진 공간절약형 모니터인 셈이다.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USB포트를 모니터 좌우면에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은 대부분 뒷면에 USB포트를 설치했었다.
사용하기 쉬운데다 왼손 사용자들의 편의까지 배려한 것이라고.
화면의 밝기 등을 조절하는 데 여러개의 버튼 대신에 조그셔틀을 채택함
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마이컴을 채용해 사용자의 화면 조정상태를 기억하도록 했다.
최적의 화면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
화면 가장자리까지 찌그러지지 않고 또렷할 만큼 고해상도라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도트 간격이 0.26mm, 해상도가 1600x1200급이기 때문이라는 것.
정전기가 나오는 것을 막고 빛에 반사되지 않도록 모니터 표면을 설계했다.
가격은 동종제품에 비해 20~30% 저렴한 62만원.
(02)3445-0877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가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19인치 대형 모니터
"Vzone19"를 선보였다.
다른 회사의 19인치급 모니터에 비해 브라운관모니터를 둘러싼 외관의
좌우 폭을 각각 3.5cm 줄였다.
날렵해진 공간절약형 모니터인 셈이다.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USB포트를 모니터 좌우면에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은 대부분 뒷면에 USB포트를 설치했었다.
사용하기 쉬운데다 왼손 사용자들의 편의까지 배려한 것이라고.
화면의 밝기 등을 조절하는 데 여러개의 버튼 대신에 조그셔틀을 채택함
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마이컴을 채용해 사용자의 화면 조정상태를 기억하도록 했다.
최적의 화면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
화면 가장자리까지 찌그러지지 않고 또렷할 만큼 고해상도라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도트 간격이 0.26mm, 해상도가 1600x1200급이기 때문이라는 것.
정전기가 나오는 것을 막고 빛에 반사되지 않도록 모니터 표면을 설계했다.
가격은 동종제품에 비해 20~30% 저렴한 62만원.
(02)3445-0877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