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 전향할때 난 "세계 넘버원 골퍼가 되겠다"고 말한바 있다.

그러러면 타이거 우즈의 라이벌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이번대회는 정말 내 생애 최고의 일주일이었다.

*세르지오 가르시아-1타차 2위로 경기를 마친후*


가르시아가 좋아하는 골프 슬로건은 "행운 아니면 죽음"이다.

그가 16번홀에서 거의 불가능했던 샷을 시도한 것은 위험을 개의치 않는
그의 십대 열정을 표현한다.

*AP통신 기사*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