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부품을 생산하는 아일인텍은 9일 올 사업연도 1.4분기(4~6월)동안
1백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83% 늘어난 규모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장복선 아일인텍 사장은 이에따라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2백%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