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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동차 처리 원점서 재검토" .. 박태준 자민련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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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민련 박태준 총재는 6일 "삼성차 처리문제는 자동차 빅딜 이전의 원점으로
    돌아가 금융적인 차원이 아니라 산업적인 측면에서 차생산 재개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총재는 이날 자민련당사에서 "부산경제 가꾸기 시민연대"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금융 및 법정관리 문제만을 놓고 삼성차 처리방향을
    강구해 왔는데 현실적으로 제대로 풀리지 않는만큼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하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총재는 이어 "국민회의 자민련 정책위원회와 산업자원부는 다음주중
    당정회의를 열어 삼성차공장 갱생여부에 따른 부산 경제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재검토한뒤 정부방침을 세울 것"을 차수명 정책위
    의장에게 지시했다.

    박 총재는 "그러나 산자부와의 당정회의의 결과가 나오면 다시 청와대
    재경부 금융기관들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다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뜻을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부산 시민단체 대표는 부산경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제3의
    인수자가 확정될 때까지 월 2천대 정도의 삼성차생산 재개 <>협력사의
    삼성차입금 상환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 김형배 기자 kh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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