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현대미포조선 매수추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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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현 주가가 50% 가량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추천
의견을 냈다.
대우증권은 6일 현대미포조선의 올 순이익은 작년보다 배이상 늘어난
4백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EPS(주당순이익)도 3천6백52원으로 4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력사업분야가 대형조선소와 거의 경합이 없는 특수선 중심이어서 영업
전망이 밝다고 지적했다.
부채비율도 유가증권매각등으로 연말까지 1백%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대우증권은 올해 영업실적에 비춰 적정주가는 2만5천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주한 케이블선 13척의 계약이 발효될 경우 적정주가는 3만3천원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케이블선을 인도하게 될 경우 2000년 매출액은 1조원, 경상이익은
7백9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블선은 미국 CRT사가 발주한 것으로 13척의 총 수주액은 4억6천만
달러다.
대우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93배로 시장평균인
13.44보다 훨씬 낮다고 지적, 매수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7일자 ).
의견을 냈다.
대우증권은 6일 현대미포조선의 올 순이익은 작년보다 배이상 늘어난
4백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EPS(주당순이익)도 3천6백52원으로 4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력사업분야가 대형조선소와 거의 경합이 없는 특수선 중심이어서 영업
전망이 밝다고 지적했다.
부채비율도 유가증권매각등으로 연말까지 1백%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대우증권은 올해 영업실적에 비춰 적정주가는 2만5천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주한 케이블선 13척의 계약이 발효될 경우 적정주가는 3만3천원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케이블선을 인도하게 될 경우 2000년 매출액은 1조원, 경상이익은
7백9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블선은 미국 CRT사가 발주한 것으로 13척의 총 수주액은 4억6천만
달러다.
대우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주가수익비율(PER)이 4.93배로 시장평균인
13.44보다 훨씬 낮다고 지적, 매수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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