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05 00:00
수정1999.08.05 00:00
작고한 국내 화가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화가는 이중섭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갤러리상이 지난달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아! 대한민국"전을
찾은 관람객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2위에는 박수근이 올랐다.
소장하고 싶은 그림으로는 백남준 김흥수 김기창 천경자 이응로 권옥연
박수근 박노수 이중섭 이왈종 등의 작품을 꼽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