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교통상해보험을 무료로 들어주는 사은행사를 벌인다.
이기간동안 새로 신용카드를 받거나 장기간 미사용 회원들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말 현재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7백만원이 넘는 회원은 사용 실적
에 따라 최저 1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1년짜리
보험에 가입해준다는 것.
신규및 휴면 회원는 이용대금을 결제한 다음달 15일에 실적에 따라 보험을
들어줄 방침이라고 이 은행은 설명했다.
< 김준현 기자 kim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