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터넷여행사 '웹월드', 관광 벤처기업 1호로 선정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 여행사인 웹월드가 국내 관광분야 벤처기업 1호로 선정돼
    정부주도 벤처 투자조합의 자금지원을 받게 됐다.

    4일 국민기술금융에 따르면 관광분야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설립된 새천년관광투자조합은 첫번째 투자대상 기업으로 웹월드를
    선정하고 금주중 웹월드 지분 9.2%를 5억원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웹월드는 "월드투어"라는 인터넷 사이트(www.worldtour.co.kr)로
    잘 알려진 인터넷 여행사로 지난해 3월 영업을 개시했다.

    인터넷 예약이나 여행정보 검색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올들어서는
    7월말 현재 매출 15억원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60억~100억원의 매출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5일자 ).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