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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통계 연감 CD롬 개발 시판 .. 인터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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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대한 지방통계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 CD롬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계DB 전문회사인 인터벡(대표 신종식)이 선보인
    "99전국통계연감 CD-롬"이 그것.

    16개 시.도와 2백53개 시.군.구의 지방행정과 지역경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지난 91년부터 97년까지 최근 7년간의 통계자료가 인구 노동 금융 사업체
    총괄 등 16개 분야, 2백20여개 항목으로 나뉘어 수록돼 있다.

    지금까지의 전국통계연감은 1천여쪽에 달하는 백과사전 크기의 책 3권으로
    나온 것이 보통이었다.

    인터벡측은 책자로 나온 기존의 지방통계정보 백과는 부피가 너무 커서
    사용자에게 부담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도서출판 형태로 나오다보니 오.탈자 등 각종 출판오류를 벗어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벡의 신제품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

    전자출판물이어서 통계자료의 생명인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CD-ROM은 인터벡이 자체 개발한 통계간행물 저작도구를 사용해 다양한
    기능지원이 가능하다.

    즉 사용자가 선택한 영역을 막대.선.파이 그래프 등으로 볼 수 있으며,
    선택한 통계표의 전체 합과 평균도 계산해 준다.

    또 이용자가 임의로 지정한 항목만을 추출할 수도 있다.

    원하는 자료만 뽑아내 별도의 파일로 저장, Excel SAS SPSS 등에서 재사용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항목을 기준으로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할 수
    있다.

    월.분기.년 단위 자료에 대해 전월대비.전분기대비.전년대비 증감율 등도
    계산해준다.

    인터벡은 지난 93년 "행정통계DB" 구축을 시작으로 통계청 간행물의 전자화
    사업에 참여해 "한국통계연감"을 비롯, 10여종의 통계DB를 CD로 공급해왔다

    97년에는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 DB작업도 수행했다.

    "99전국통계연감 CD-ROM" 한 개 가격은 17만5천원이다.

    (02)723-4328

    < 이방실 기자 smil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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