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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정유등 정유 4개사, 휘발유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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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정유, 쌍용정유, 현대정유, 한화에너지등 정유 4개사가 지난 31일
    자정부터 휘발유 값 (직영주유소 소매가격 기준)을 리터당 8원~11원씩
    올렸다.

    시장점유율 1위인 SK는 2일중 인상시기와 폭을 발표할 예정이다.

    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쌍용정유 현대정유 한화에너지는 휘발유 값을
    리터당 8원씩 올렸다.

    또 LG정유는 1천1백99원에서 1천2백10원으로 11원 인상했다.

    이들 4사는 실내등유, 보일러등유의 가격도 각각 12원씩 올렸다.

    이에따라 실내등유의 값은 4백88원에서 5백원, 보일러등유는 4백38원에서
    4백50원이 됐다.

    경유의 경우 LG는 5백25원에서 5백40원으로 15원 인상했으며 나머지
    3사는 리터당 12원씩 올렸다.

    이들 4개사는 당초 국제유가 인상에 따라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25원
    가량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물가에 주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SK 관계자는 "경쟁사 인상수준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시장 상황으로
    미뤄 경쟁사들과 같은 수준으로 인상폭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유업계는 국제유가가 계속 뛰고 있는 점을 감안,8월말경 또 한차례
    유가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완수 기자 wansoo@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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