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오길비 & 매더사' 창립자 사망 .. 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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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 광고회사인 "오길비 & 매더사" 창립자 데이비드 오길비씨가 최근
프랑스 투푸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한국지사측이 22일 밝혔다.
향년 88세.
1911년 영국 웨스트 호슬리에서 태어난 오길비씨는 옥스포드 대학을 중퇴
하고 38년 미국으로 건너 갔다.
48년 뉴욕에서 광고회사를 설립,20여년간 광고 비즈니스맨으로 명성을
쌓았다.
그가 창안한 "헤더웨이 셔츠를 입은 사나이" "쉬웹스 중령" 등은 세계인이
기억하는 광고다.
WPP그룹 계열사인 오길비 & 매더사는 현재 세계 8위 광고대행사로
1백여개국에서 3백59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프랑스 투푸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한국지사측이 22일 밝혔다.
향년 88세.
1911년 영국 웨스트 호슬리에서 태어난 오길비씨는 옥스포드 대학을 중퇴
하고 38년 미국으로 건너 갔다.
48년 뉴욕에서 광고회사를 설립,20여년간 광고 비즈니스맨으로 명성을
쌓았다.
그가 창안한 "헤더웨이 셔츠를 입은 사나이" "쉬웹스 중령" 등은 세계인이
기억하는 광고다.
WPP그룹 계열사인 오길비 & 매더사는 현재 세계 8위 광고대행사로
1백여개국에서 3백59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