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2일) 9월물 1.30P 오른 113.9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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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가지수 선물9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 오른 113.90에 마감됐다.
단기급락에 따른 반등이라는 시각이 없지 않았다.
한때 109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현물주가가 반등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괴리율과 시장베이시스는 여전히 저평가상태로 마감돼 현물주가 오름세를
기술적인 반등세 정도로 치부했다.
현물주가 상승에 선물가격이 별로 장단을 맞춰주지 않았다.
이날 프로그램매물은 1천1백57억원, 프로그램매수는 1천29억원에 달했다.
선물전문가들은 향후 투신권이나 뮤추얼펀드의 매도헤지 규모에 따라 선물
가격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신사는 신규로 2천8백95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신규로 1천40계약을 순매수, 상반된 매매패턴을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단기급락에 따른 반등이라는 시각이 없지 않았다.
한때 109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현물주가가 반등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괴리율과 시장베이시스는 여전히 저평가상태로 마감돼 현물주가 오름세를
기술적인 반등세 정도로 치부했다.
현물주가 상승에 선물가격이 별로 장단을 맞춰주지 않았다.
이날 프로그램매물은 1천1백57억원, 프로그램매수는 1천29억원에 달했다.
선물전문가들은 향후 투신권이나 뮤추얼펀드의 매도헤지 규모에 따라 선물
가격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신사는 신규로 2천8백95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신규로 1천40계약을 순매수, 상반된 매매패턴을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