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반도체경기 회복 수혜 .. 동원경제연 등 매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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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이 반도체경기 회복의 수혜주로 잇따라 매수추천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동원경제연구소는 22일 반도체경기회복에 따라 미래산업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각각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미래산업의 올 매출액을 6백50억원, 삼성증권은
5백31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1백7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동원경제연구소는 특히 미래산업의 내년 매출액은 1천6백5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미래산업의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올해 각각 2백10억원과
1백60억원에 달한뒤 내년엔 4백50억원과 3백25억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올 경상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1백53억원과 1백2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미래산업의 영업실적이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반도체
경기회복과 신제품인 SMD칩마운터의 매출가시화에 따른 것이라고 동원경제
연구소와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특히 PCB제조업체와 가전및 PC메이커에 필요한 핵심장비인
SMD칩마운터의 매출액은 올 3백억원, 내년엔 9백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또 미래산업이 SMD칩마운터의 가세와 LCD용 검사장비의
매출증가, 메모리시장의 두배에 달하는 로직핸들러 개발 등으로 영업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제2공장 건립등으로 3백억원의 신규투자가 예정돼 있으나 영업활동을
통한 자금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산업은 지난해말 현재 차입금이 전혀 없으며 부채비율이 4.6%에 불과한
재무구조 우량회사다.
올 추정 주당순이익(EPS)은 동원경제연구소 1백46원, 삼성증권 1백12원이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삼성증권과 동원경제연구소는 22일 반도체경기회복에 따라 미래산업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각각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미래산업의 올 매출액을 6백50억원, 삼성증권은
5백31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1백7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동원경제연구소는 특히 미래산업의 내년 매출액은 1천6백5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미래산업의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올해 각각 2백10억원과
1백60억원에 달한뒤 내년엔 4백50억원과 3백25억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올 경상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1백53억원과 1백2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미래산업의 영업실적이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반도체
경기회복과 신제품인 SMD칩마운터의 매출가시화에 따른 것이라고 동원경제
연구소와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특히 PCB제조업체와 가전및 PC메이커에 필요한 핵심장비인
SMD칩마운터의 매출액은 올 3백억원, 내년엔 9백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원경제연구소는 또 미래산업이 SMD칩마운터의 가세와 LCD용 검사장비의
매출증가, 메모리시장의 두배에 달하는 로직핸들러 개발 등으로 영업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제2공장 건립등으로 3백억원의 신규투자가 예정돼 있으나 영업활동을
통한 자금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산업은 지난해말 현재 차입금이 전혀 없으며 부채비율이 4.6%에 불과한
재무구조 우량회사다.
올 추정 주당순이익(EPS)은 동원경제연구소 1백46원, 삼성증권 1백12원이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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