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중앙일보 '영화사업 손 잡는다' .. 별도법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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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과와 중앙일보가 손잡고 공동으로 케이블TV 영화사업을 벌인다.
케이블TV 영화채널인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OCN)와 캐치원을 가지고 있는
동양제과와 중앙일보는 영화사업을 통합키로 하고 동등지분을 출자, 별도법인
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동양과 중앙일보가 공동법인을 설립키로 한 것은 영화사업을 통합할 경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영화 프로그램 구매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양과 중앙일보는 방송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동양제과는 최근 대우로부터 DCN을 인수해 OCN으로 이름을 바꿔 케이블TV
영화사업에 뛰어들었다.
또 중앙일보는 삼성영상사업단으로부터 CATV 유료영화채널인 캐치원과
다큐멘터리 채널인 Q채널을 인수한 바 있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0일자 ).
케이블TV 영화채널인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OCN)와 캐치원을 가지고 있는
동양제과와 중앙일보는 영화사업을 통합키로 하고 동등지분을 출자, 별도법인
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동양과 중앙일보가 공동법인을 설립키로 한 것은 영화사업을 통합할 경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영화 프로그램 구매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양과 중앙일보는 방송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동양제과는 최근 대우로부터 DCN을 인수해 OCN으로 이름을 바꿔 케이블TV
영화사업에 뛰어들었다.
또 중앙일보는 삼성영상사업단으로부터 CATV 유료영화채널인 캐치원과
다큐멘터리 채널인 Q채널을 인수한 바 있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