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가 내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4자회담 6차 본회담 준비를 위해 15일부터 20일까지 방한한다.

카트먼 특사는 16일 박건우 4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 등을 만나 이번
회담에 대한 양국간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