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채조정기금 자산운용사가 미국 로스차일스펀드에서 영국의 투자금융
회사인 슈로더사로 바뀐다.

산업은행은 최근 기금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슈로더사를 자산운용사로 선정
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 계약은 이달내에 이뤄진다.

현재 슈로더사는 옛 운용사였던 로스차일드사에서 자산운용내용 등 업무를
인수하고 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