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7.12 00:00
수정1999.07.12 00:00
산업은행은 12일부터 프라임 환가료율제를 도입, 환가료율을 최대 0.6%
포인트까지 낮춘다고 발표했다.
프라임 환가료율제도란 최저 우대환가료율에 기업체 평가등급등을 감안해
일정 스프레드를 가산하는 방식.
90일 이하 기한부어음의 경우 중소기업은 리보(런던은행간 금리)+2.25%,
대기업은 리보+2.4%의 프라임환가료율을 적용받는다.
문의 외환영업실 (02)398-603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