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은 9일 서울신용보증조합(이사장 엄기염)
과 재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술신보는 지난 96년6월 경남지역신용보증조합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부산지역 충남지역 강원지역 신용보증조합등과도 재보증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재보증 실적은 지난 5월말 현재 2천6백41개 업체에 대해 7백17억원가량
이다.

서울시가 5백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서울신용보증조합은 7월 중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