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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톱] 창업열풍...하루 100개사 탄생..본사, 6대도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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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창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새로 생긴 회사가 하루 평균 99개사로 작년 6월에 비해 2배에 달했다.

    4일 한국경제신문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6대 도시에서
    지난달 신설된 법인 수를 조사한 결과, 총 2천5백83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사상 최대였던 지난 3월의 2천3백74개사 보다 2백9개사가
    더 많은 것이다.

    올 6월중 창업한 회사 수는 작년 같은달(1천2백80개사)에 비해선 2배를
    넘었다.

    법인 등록일수가 26일간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99.3개사꼴로
    새로운 회사가 설립된 셈이다.

    반면 지난달 서울지역 어음부도율은 0.05%로 급락세가 이어져 지난 92년
    2월(0.05%) 이후 7년4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경기회복세가 완연해지면서 부도는 줄고 창업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1~6월)중 6대 대도시의 신설법인 수는 1만2천9백57개
    사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8천6백50개사)에 비해 무려 49.8% 증가했다.

    월 평균으론 2천1백60개사가 창업한 것이다.

    지난달 신설법인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보다는 서비스 정보처리.컴퓨터
    분야가 창업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서울 신설법인중 금속(6개) 피혁(16개) 화학(28개) 기계(44개)
    업종은 대부분 50개사 미만에 그쳤다.

    그러나 서비스(3백39개) 유통(2백54개) 정보처리.컴퓨터(1백85개) 건설
    (1백66개)등에선 신설 회사가 눈에 띄게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창업한 회사가 1천7백59개사로 전체의 68%를 차지
    했다.

    다음은 인천(2백40개사) 대전(2백15개사) 광주(2백15개사) 부산(1백65개사)
    대구(1백50개사) 등의 순이었다.

    < 차병석 기자 chab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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