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은 1일 오전 서울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동서의학의 만남과 삶의 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명현 전교육부장관이 "동서문명의 충돌과 융합"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정우열 원광대 한의학과 교수와 전세일 연세대 재활병원
원장이 주제를 발표했다.

심포지엄이 끝난 뒤 "제1회 아산간호봉사상" 시상식과 창립기념 리셉션도
열렸다.

< 김병언 기자 misa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