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원 화재 재발 방지"...김종필총리 대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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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는 30일 오전 화성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건과 관련, 김기재 행자
부장관을 집무실로 불러 "청소년 수련원 화재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
발방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또 "안전대책 소홀이나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재"가 재발할 경우
관계기관장을 문책하겠다"며 "장마,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대형안전 사고 방
지를 위해 범정부적인 점검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일자 ).
부장관을 집무실로 불러 "청소년 수련원 화재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
발방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또 "안전대책 소홀이나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재"가 재발할 경우
관계기관장을 문책하겠다"며 "장마,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대형안전 사고 방
지를 위해 범정부적인 점검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