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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흑자 100억달러 넘어 .. 지난달도 20억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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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중 경상수지가 20억4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올들어 1백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29일 발표한 "5월중 국제수지 동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5월중 경상수지 흑자폭은 작년 5월보다 20억2천만달러가 줄었으나 지난
    4월보다는 5천만달러 증가한 규모다.

    이로써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경상수지는 1백8억달러의 흑자를 기록, 5개월
    만에 올해 목표치(2백억달러)의 절반을 달성했다.

    정정호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6월중 자동차, 선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상반기중 흑자 규모가 1백30억달러에 달할 것"
    이라며 "올해 목표치 200억달러도 무난히 달성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경상수지 흑자폭이 전달보다 늘어난 것은 외평채와 금융기관 차입금의
    대외이자 지급부담이 다소 줄면서 소득수지 적자규모가 축소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수출(통관기준)은 정보통신기기, 기계류 및 정밀기기 등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이 증가한데 힘입어 1백15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5월에 비해선 1.9% 증가했다.

    수입은 작년 5월보다 24.5% 늘어난 94억5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소비재와 원자재를 중심으로 내수용 수입이 크게 늘고 수출용 수입도
    정보통신기기,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비스수지의 경우 적자규모가 전달(1억2천만달러)보다 줄어든 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해외여행이 늘면서 여행수지 흑자규모가 줄었으나 운수수지가 전달
    3천6백만달러 적자에서 3천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덕분이다.

    소득수지도 외평채 이자와 금융기관의 만기전환외채 이자지급이 전달보다
    줄어들면서 적자규모가 4월7억4천만달러에서 5억7천만달러로 줄었다.

    경상이전수지는 해외교포들의 국내송금이 늘면서 2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한편 자본수지는 직접투자가 2억달러, 증권투자가 14억2천만달러 순유입
    된데다 IBRD 차관도입과 한국통신 DR 발행 등에 힘입어 2억9천만달러의
    유입초과를 기록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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