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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쿠어스 인수 2파전 압축 .. 미국 쿠어스-벨기에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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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쿠어스맥주 인수전은 미국 쿠어스사와 벨기에 인터브루(OB맥주)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진로쿠어스 인수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롯데그룹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진로쿠어스 구조조정 사무국은 25일 진로쿠어스에 대한 입찰을 받은 결과
    미국 쿠어스와 벨기에 인터브루 양사가 인수의향서를 냈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쿠어스와 인터브루가 제시한 최종 인수조건을 심사한 뒤 다음주
    진로쿠어스 법정관리인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인수후보기업을 추천, 최종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미국 쿠어스는 한국 맥주시장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 적극적인 인수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브루는 맥주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로쿠어스를 매입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채권단은 그러나 두 회사가 제시하는 인수조건이 적정한 수준에 훨씬
    못미칠 경우 재입찰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매각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형편이다.

    한편 신격호 회장이 상당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던 롯데그룹은
    진로쿠어스맥주 공개입찰에 나서지 않았다.

    < 김준현 기자 kim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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