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KT교통카드' 발급 .. 전화/버스료 동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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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걸고 버스 요금도 낼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한국통신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제휴, 후불제 전화카드인 KT카드와
버스카드를 통합한 "KT교통카드" 발급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버스에 설치된 요금정산기에 대면 교통요금을 낼 수 있으며
전화를 걸 때는 161과 카드번호(7자리), 비밀번호를 차례로 누른뒤 전화번호
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전화요금은 미리 지정한 번호로 청구되며 버스요금은 충전소에서 충전하면
된다.
이 카드는 버스카드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전화카드로 사용하려면
KT카드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 한국통신으로 보내야 한다.
한국통신 전화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 회사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00번)로 전화를 걸어 가입할 수도 있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2일자 ).
한국통신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제휴, 후불제 전화카드인 KT카드와
버스카드를 통합한 "KT교통카드" 발급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버스에 설치된 요금정산기에 대면 교통요금을 낼 수 있으며
전화를 걸 때는 161과 카드번호(7자리), 비밀번호를 차례로 누른뒤 전화번호
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전화요금은 미리 지정한 번호로 청구되며 버스요금은 충전소에서 충전하면
된다.
이 카드는 버스카드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전화카드로 사용하려면
KT카드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 한국통신으로 보내야 한다.
한국통신 전화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 회사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00번)로 전화를 걸어 가입할 수도 있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2일자 ).